| 휘닉스파크 가을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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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명상 기자] 가을에 푹 빠진 휘닉스파크가 투숙객을 위한 서비스 ‘해피 튜스데이’를 진행한다.
오는 12월 5일까지 매주 화요일 투숙 고객에게 제공되는 해피 튜스데이는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 및 체크인 당일 오전 7시부터 익일 오후 7시까지 최대 36시간 객실을 이용할 수 있다.
최근 투숙객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는 휘닉스파크는 리뉴얼된 스카이객실 투숙 고객을 위한 서비스도 별도 제공한다. 작년 블루동 전 객실 리뉴얼에 이어 올해 그린동 객실 리뉴얼까지 진행한 휘닉스는 이들 스카이객실 투숙고객에게 사우나 이용권을 제공하고 있다. 휘닉스 사우나도 리뉴얼 공사를 마치고 올해 개장했다.
휘닉스파크를 둘러싸고 있는 태기산은 10월부터 단풍이 물들기 시작해 현재 절정을 맞고 있다. 오는 11월 초중순까지는 단지 내 어디에서나 아름답게 핀 단풍을 감상할 수 있을 전망이다.
송호영 휘닉스파크 총지배인은 “10월말부터 11월 초중순까지의 휘닉스는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태기산 자락 단풍들이 절정을 맞는 시기”라며 “평창에서 올가을 마지막 정취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