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NH투자증권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2023년 ‘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조사에서 증권회사 부문 2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취임 5년 차를 맞은 정영채 사장의 고객중심 경영전략으로 시장의 불확실성에도 당기순이익 1조 달성을 목표로 성장을 이뤄가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올해에도 균형있는 사업 포트폴리오 구축과 리스크 관리, 지속적인 신규 비즈니스 발굴 등 수익 다각화로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이어갈 계획이다.
아울러 ESG 경영을 내재화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점도 인정 받았다. 지난해 ESG 위원회를 출범해 ESG 경영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으며 친환경 투자 확대, 탄소배출권 시장 참여 등 폭넓은 ESG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SG 경영체계를 기반으로 신사업 기회를 발굴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함과 동시에 주주환원 정책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새로운 투자문화 정착을 위해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