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최경환,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국회 귀빈식당에서 회동을 갖고 이같은 내용에 합의했다.
양당 대변인은 이날 회동 후 가진 브리핑을 통해 “여야는 전임 원내대표간 기합의한 국정원 댓글 의혹 관련 국정조사를 6월 임시국회에서 처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국정원 개혁을 위한 노력도 즉각 개시키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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