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제약, 간경화 치료물질 국내외 특허출원

간섬유화 억제 신약후보물질 `HS0406` 전임상 완료
내년 말경 출시
  • 등록 2005-01-19 오후 2:18:58

    수정 2005-01-19 오후 2:18:58

[edaily 하수정기자] 한서제약(044070)은 간질환으로 인한 지방 침착 및 간경화에 대한 치료제인 `HS0406`에 대한 전임상을 완료하고 국내외 특허를 출원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한서제약은 현재 임상 2상을 준비중인 HS0406에 대해 우리나라 뿐 아니라 미국과 일본, 중국, 러시아, 독일에서 잇달아 특허를 출원한다는 계획이다. 또 내년 말 또는 2007년 초에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번 신약후보 물질은 지방침착 및 간경변증을 개선시킬 수 있는 물질로 동물실험결과 탁월한 효과를 나타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한서제약은 “만성 간질환 환자는 한국에서만 200만명정도로 추산되고 있다”며 “간질환치료제 고덱스에 이어 섬유화 억제력이 탁월한 신약을 개발해 특허를 출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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