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코어스, '아스터 핸드백' 20년 만에 재출시

  • 등록 2023-03-15 오전 10:04:17

    수정 2023-03-15 오전 10:12:40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마이클 코어스가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담은 아이코닉한 핸드백, ‘아스터’ 시리즈를 재출시했다. 2004년 첫 선을 보인 아스터는 레스토랑 인도차이나와 해밀턴, 코러스라인, 노멀 하트 등 유명 작품을 초연한 퍼블릭 시어터의 본거지 뉴욕 아스터 플레이스를 오마주한 디자인이다.

디자이너 마이클 코어스가 그간 커리어를 쌓으며 탐구해 온 감성을 담은 아스터 시리즈는 깔끔한 라인과 고급스러운 가죽 공예 기술을 적용했다.

마이클 코어스는 “스터드 장식과 탑 핸들의 두꺼운 스티치는 아스터 플레이스 바로 옆, 이스트 7번가에 있던 샌들, 벨트 제조업체 바바라 샤움을 연상시킨다”며 “아스터 백은 오래된 청바지처럼 시간이 지날 수록 더욱 소중하고 멋진 당신의 옷장 속 아이템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클 코어스는 세계적 명성을 지닌 럭셔리 액세서리, 기성복 디자이너다. 그의 이름을 따 창립한 브랜드 마이클 코어스는 1981년 설립됐으며 북미, 유럽 및 아시아 전역에서 디지털 플래그십 스토어를 운영 중이다.

‘아스터(Astor) 핸드백’ (사진=마이클코어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홀인원' 했어요~
  • 우아한 배우들
  • 박살난 車
  • 화사, 팬 서비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