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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소니코리아는 무선과 유선, 두 가지 스타일로 즐길 수 있는 고음질 블루투스 헤드셋 ‘SBH90C’를 25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제품은 원음을 생생하게 재현하는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HRA)를 지원해 유선으로 스마트폰과 연결해 고음질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이동할 땐 블루투스 혹은 NFC(근거리무선통신) 등 무선으로 전환해 쓸 수 있다.
무게는 27.2g이며 실리콘 재질로 돼있다. 이어폰 헤드는 마그네틱 이어버드로 간편하게 붙여 관리할 수 있고, 선 꼬임 방지도 적용돼있다.
색상은 블랙과 실키 베이지 등 두 가지로 가격은 19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