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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한 달 간(4.22~5.23) GS홈쇼핑, CJ오쇼핑, 현대홈쇼핑, 롯데홈쇼핑 등 6개 브랜드에 대한 홈쇼핑 브랜드 빅데이터 676만1289건을 분석해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달 홈쇼핑 브랜드평판지수(684만5906)보다 1.24% 하락했다.
그 결과 현대홈쇼핑이 1위를 차지했다. 참여지수 89만8483, 소통지수 27만3735, 소셜지수 32만5252로 브랜드평판지수 149만7470로 나타났다. 전달보다는 7.88% 상승했다.
GS홈쇼핑은 브랜드평판지수 139만2791로 7.02% 상승했고, CJ오쇼핑은 브랜드평판지수 112만3942로 6.19% 하락했다. 홈앤쇼핑은 브랜드평판지수 70만9378로 5.22% 상승했고, NS홈쇼핑은 브랜드평판지수 56만8839로 6.66% 상승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롯데홈쇼핑이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6개월간 매일 6시간씩 방송을 중단해야 하는 영업정지 제재를 받으면서 부정적평가 비율이 높아지면서 브랜드평판 지수가 하락했다”면서 “제재가 내려진 6개월이라는 시간이 롯데홈쇼핑 브랜드평판에 어떤 영향이 미칠지 주목된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