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더블유인터내셔널, ‘아마존 SEND’ 최초 물류 파트너 선정

  • 등록 2024-07-25 오전 9:39:16

    수정 2024-07-25 오전 9:39:16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물류 서비스 전문 기업 케이더블유인터내셔널(KW International, 이하 KWI)이 ‘아마존 SEND(Amazon SEND)’의 최초 물류 파트너로 선정되어 국내 아마존 셀러들의 배송 효율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아마존 SEND’는 아마존 셀러의 제품을 한국에서 목적국의 아마존 주문 처리 센터(Fulfillment Center)로 배송해주는 국경 간 파트너 배송사 배송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은 셀러들이 국내 운송, 한국-미국 항공운송, 통관 및 미국 내륙 운송까지 모든 물류 과정을 손쉽게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KWI를 통해 아마존 SEND를 이용하는 셀러들은 국내 및 국제 운송 업체를 따로 이용할 필요 없이, 아마존의 셀러 통합 포털인 ‘아마존 셀러 센트럴(Amazon Seller Central)’에서 간편하게 비용을 확인하고 배송 주문을 넣을 수 있다.

KWI는 ‘아마존 SEND’가 제공하는 편의와 혜택을 통해 물류 서비스를 혁신할 뿐만 아니라, ‘아마존 풀필먼트 서비스(Fulfillment by Amazon, FBA)’와 끊김 없는 물류 연결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KWI는 아마존과 사전 협의된 요율표에 따라 SEND 서비스를 제공하여 셀러들에게 경쟁력 있는 비용에 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내 셀러들은 물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KWI 미국 본사의 진길원 대표는 “KWI가 아마존 SEND의 한국 최초 물류 파트너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다”며, “한국지사와 미국 전역의 자사 네트워크를 통해 제공되는 아마존 글로벌셀링 SEND 서비스를 통해 한국 셀러들이 아마존 마켓에 상품을 보다 수월하게 공급하는 데 기여하고, 궁극적으로 아마존에서 비즈니스를 하는 국내 기업들의 업무 효율 강화에 도움을 주고 싶다”고 밝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완벽한 미소
  • 동전이?
  • 청량한 시구
  • 시원한 물세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