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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은 소비자 음용 조사를 통해 ‘알코올 도수가 낮은 술’, ‘칼로리가 낮은 술’, ‘설탕(당)이 적게 들어간 술’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가 증가한 것에 착안해 맥주보다 낮은 알코올 도수, 당(糖)이 거의 포함되지 않아 맥주 대비 3분의1 수준 칼로리의 클라우드 하드셀처를 선보이게 됐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건강 및 자기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가볍게 즐기는 술에 대한 수요가 늘어난 점에 착안해 클라우드 하드셀처를 출시하게 됐다”며 “향후, 소비자 반응에 따라 이번에 선보인 ‘망고’ 외의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특히 미국에서는 2016년부터 20년까지 최근 5개년간 연평균 100%를 상회하는 성장율을 보이며, 코로나 19상황에서도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