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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종호 기자] 대우전자가 멕시코와 러시아에서 한류 행사를 통해 자사 브랜드를 현지에 널리 알리고 있다.
대우전자는 지난 5일(현지시간)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행사’를 공식 협찬했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행사 중 진행한 ‘K-POP(케이팝) 커버 댄스 페스티벌’에는 4000여명의 관람객이 참가해 케이팝을 즐기기도 했다.
대우전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해외 젊은층을 대상으로 케이팝을 비롯한 한국 문화와 한국 생활가전 브랜드인 대우전자와 대유위니아(071460)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