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은영 기자]패션 전문 셀렉트숍 무신사 스토어가 연중 최대 규모 할인 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25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총 427개 브랜드 상품을 최대 86% 할인 판매한다. 국내외 인기 브랜드의 베스트셀러 상품을 하루만 큰 폭으로 할인 판매하는 ‘데일리 특가 기획전’을 비롯해 시즌이 종료된 상품을 70% 이상 할인 판매하는 ‘클리어런스 기획전’, MD(상품기획자)가 추천하는 상품만을 모은 ‘MD 추천 상품 기획전’ 등 총 2만 여종의 다양한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첫날 아디다스의 인기 스니커즈를 최대 70% 할인하고 알파인더스트리의 헤비아우터를 최대 50%, 반스의 인기 스니커즈를 최대 78%, 챔피온의 후드티셔츠를 최대 72% 할인하는 등 인기 브랜드의 인기 상품을 초특가로 판매하는 수십 개의 기획전이 동시 진행된다.
또한, 행사기간 모든 회원에게 최대 1만5000원의 쇼핑지원금(적립금)을 지급한다. 행사 소식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공유하면 10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