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나우는 퀄리티 있는 장보기를 1시간 내외로 누릴 수 있는 서비스다. 그동안 컬리몰에서 선보였던 로컬 맛집과 유명 디저트는 물론 고품질의 신선식품, 생활필수품, 백화점 1층 화장품 브랜드까지 온·오프라인 경계를 넘나드는 다양한 상품군을 더욱 빠르게 만날 수 있다.
주문 가능 상품은 총 5000여개에 달한다. 배달 가능 지역은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과 북가좌동, 마포구 망원동, 성산동, 연남동, 은평구 증산동 등이다. 서교동과 연희동, 수색동, 상암동 일부 지역도 가능하다. 주 7일 상시 운영으로, 오전 9시부터 밤 10시 사이에 주문할 수 있다.컬리는 이 지역들의 운영 안정화를 거친 후 서울 내 타 지역으로도 확장할 계획이다. 상품 가짓수도 지속적으로 늘릴 예정이다.
컬리는 이번 컬리나우 론칭으로 그간 컬리를 이용해왔던 고객은 물론 컬리를 사용해보지 않은 2030세대에도 ‘컬리온리’의 HMR 상품 경쟁력과 럭셔리와 인디 브랜드 모두를 포함한 뷰티 브랜드 구색, 고품질의 컬리 생필품 등을 누릴 수 있게 한다는 전략이다.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컬리나우 첫 이용 고객에게는 최소 주문 금액만 넘으면 무료 배달 쿠폰을 지급한다. 현재 컬리나우의 최소 주문 금액은 1만5000원이며 5만 원 이상 구매 시 무료 배달을 적용한다. 3만 원 미만까지는 4900원, 3만 원 이상부터 4만 원 미만까지는 3900원, 4만 원 이상부터 5만 원 미만까지는 1900원의 배달비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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