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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체험교실은 오는 5월부터 매주 화요일마다(5월은 7일, 14일, 21일, 28일)오후 3시부터 6시까지 목동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진행한다. △드론 이론수업과 △훈련기 조종체험(실습)으로 나뉘어 진행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수업은 1회 차로 끝나기 때문에 수업을 듣고 싶은 날짜 하루를 선택하여 참여할 수 있다.
양천구 관계자는 “체계적인 수업운영을 위해 지난달 22일 드론사설교육기관인 ‘공간정보산업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며 “본격적인 체험교육 운영에 앞서 오는 4월 30일 오후 3시 목동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드론체험교실 개막식’도 개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