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와로 보는 백제와 신라의 교류 역사

'6~7세기 백제·신라 기화의 대외교유' 학술대회
3일 오후 국립고궁박물관 강당
  • 등록 2016-11-01 오전 9:24:02

    수정 2016-11-01 오전 9:24:02

[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문화재청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는 한국기와학회와 공동으로 오는 3일 오후 국립고궁박물관 강당에서 ‘6~7세기 백제ㆍ신라 기와의 대외교류’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부여 관북리, 익산 제석사지 등 백제 사비기 유적의 발굴성과와 치미 등 최신 출토유물을 소개하고 경주 월성해자, 황룡사지 등 신라유적에서 확인되고 있는 백제계 신라 기와의 제작 동기와 제작기술 등을 사비기 백제 기와와 비교함으로써, 양국 건축문화 교류의 의미를 재조명하기 위해 기획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6~7세기 사비기 백제 막세’를 비롯해 ‘익산 제석사지 출토 수막새에 대한 검토’,‘부여 왕흥사지 출토 기와 소개’ 등의 발표와 함께 종합토론 등이 펼쳐진다. 참가는 무료. 문의 041-830-5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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