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버스 타고 야구장 오면 교통카드 증정"

  • 등록 2013-06-25 오전 11:23:03

    수정 2013-06-25 오전 11:23:03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현대백화점(069960) 목동점은 서울시 도시교통본부, 양천구와 함께 ‘대중교통의 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26일 넥센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즈의 경기가 열리는 목동야구장에 버스나 지하철을 타고 가면 교통카드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대중교통 이용 캠페인을 벌이는 것이다.

이날 오후 5시부터 목동야구장에서 진행하는 대중교통 이용의 날 캠페인에서는 ‘야구장을 방문할 때 어떤 서비스가 제공돼야 대중교통을 선택할 것인가’를 주제로 한 설문을 실시한다. 설문 참여 시민에게는 막대풍선 응원도구(1000개 한정)를 증정한다.

또 대중교통을 이용해 목동야구장에 방문한 시민에게는 교통카드(200매 한정), 넥센 히어로즈 로고볼(200개 한정, 사인볼 30개 포함), 쿨스카프(200개 한정)를 각각 증정한다.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했던 교통카드를 제시하면 현장에서 PDA 단말기를 통해 이용 기록을 확인한 후 선물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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