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지난해 3월 한국관광공사를 비롯한 한국측 의료기관과 러시아 시정부 간 체결된 나눔의료관광의 MOU 연계행사로 크라스노야르스크 시정부의 지원 협조로 개최된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우리들병원 등 2개 병원으로 구성된 한국진료단은 암·척추 전문의와 코디네이터가 동행해 시정부가 사전에 선정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무상진료를 실시할 예정이다.
블라디보스톡 U-헬스센터를 통해 극동러시아 내 한국의료관광의 기반을 다진 한국관광공사는 이번 행사를 중부러시아 시장 개척을 위한 교두보로 삼아 서부러시아를 비롯한 중앙아시아(CIS) 지역까지 한국 의료관광의 인지도 향상과 러시아 환자유치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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