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부지법 부지에 시프트 짓는다

  • 등록 2009-06-02 오전 11:38:10

    수정 2009-06-02 오전 11:38:10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이르면 2012년 서울 송파구 문정지구로 이전하는 동부지방법원 부지에 SH공사가 짓는 장기전세주택(시프트)이 들어선다.

임계호 서울시 뉴타운기획관은 2일 '구의·자양재정비촉진지구에 대한 재정비촉진계획 안'을 발표하면서 "동부지법이 문정 법조단지로 이전하면 SH공사가 부지를 매입해 시프트를 지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문정법조단지 개발과 맞물려 있어 매입 시기는 유동적"이라며 "이르면 2012년, 늦어도 2015년까지 사업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프트는 시중 전세가격의 80% 이하 가격으로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는 장기전세주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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