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은 소상공인이 만든 독도 굿즈를 모아 ‘독도마켓’을 열고 독도의 날 기념 라방, 기부딜을 진행하는 등 독도 알리기에 나설 예정이다.
티몬은 먼저 ‘독도마켓’ 기획전을 열고 소상공인·사회적기업이 만든 25여개 독도 상품을 최대 69% 할인 판매하며 온라인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 대표적으로 △‘토리아트’ 아기강치 또바기 인형(1만2500원) △‘엘레갈로스토어’ 아티아트 넘어지지 않는 텀블러 독도(9900원) △‘새로핸즈’ 오드퍼퓸 향수 독도 섬기린초(2만원) 등이 있다. ‘영공방’ DIY 회전우드 오르골 독도(3만6100원), 나만의 독도 만들기(6650원) 상품도 준비했다.
동북아역사재단의 ‘독도체험관’을 후원하는 기부딜도 열린다. 티몬 회원이라면 누구나 2000원부터 1만원까지 자유롭게 선택해 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 기부금은 독도체험관에 수수료 차감없이 전액 전달되며 독도 알리기 홍보를 위한 콘텐츠 제작 지원, 교육을 위한 교구 구매 등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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