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가평군이 올해 4억여 원을 투입해 산림작물생산단지 및 산림복합경영단지 조성과 임산물 생산기반조성 및 상품화지원사업 등 9개 분야 산림소득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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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단기소득임산물의 기반시설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임산물의 생산·가공·유통체계를 구축하기위해 추진한다.
대상은 임업인과 임업후계자, 생산자단체이며 지원을 희망하는 군민은 임업인임을 증빙할 수 있는 등기부등본 및 사업계획서 등을 준비해 군청 산림과 및 읍·면사무소로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산림소득사업을 통해 임업인이 안정적으로 소득을 창출하고 임산물 생산을 통한 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사업추진에 의지와 능력이 있는 우수한 전문임업인과 생산자단체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