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1인가구 증가 수혜…편의점株 ‘강세’

  • 등록 2018-08-28 오전 9:40:38

    수정 2018-08-28 오전 9:40:38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우리나라 1인가구가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는 소식에 편의점 업체 수혜 기대감으로 주가가 상승세다.

28일 오전 9시 38분 현재 BGF리테일(282330) 주가는 전일대비 5.71% 오른 17만60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마트(139480) GS리테일(007070) 주가도 각각 4.27%, 2.36% 오르고 있다.

1인가구 소비가 관련 산업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분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아시안게임이 본격화되면서 야구·축구 중계 등으로 매출이 오를 것이라는 예상도 반영됐다.

통계청에 따르면 국내 가구수는 처음으로 2000만가구를 돌파했다. 이중 1인 가구 비중이 28.6%로 가장 높다. 추희엽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1인 가구 증가는 피할 수 없는 대세고 보편적 사회 현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며 “1인 가구 증가는 도시락, 간편식 등 편의점 소비의 증가로 이어져 편의점 산업 수혜가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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