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앰 "이렇게 편리한 리모콘 보셨어요?"

버튼 개수.크기 줄이고 손에 쥐기 쉽게 제작
  • 등록 2009-03-17 오후 12:03:15

    수정 2009-03-17 오후 1:36:36

[이데일리 임종윤기자] 수도권 최대 케이블TV방송사업자인 ㈜씨앤앰(대표 오규석)이 사용자 편의성을 대폭 높인 신규 디지털케이블TV 리모컨 버전3.0(2종)을 선보인다.

새로 선보인 리모컨 버전3.0은 버튼의 개수와 크기를 줄여 모양과 기능이 간결해지고, 손에 쥐기 편하게 유선형으로 만들어졌다.

이번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사용빈도가 낮은 버튼을 대폭 줄이고 TV화면상의 통합 UI(유저인터페이스)와 연계해 메뉴와 컨텐츠 탐색을 좀 더 쉽게 할 수 있고, 간단한스위치 전환을 통해 TV음량과 케이블 셋탑박스의 음량을 리모컨 하나로 조정할 수 있게 했다는 점.

특히 디지털케이블TV의 장점인 160여개의 실시간 채널 시청을 가장 손쉽게 할 수 있도록,‘최근채널’과 ‘선호채널’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다.

또 번들용 간편 리모컨은 고령자나 장애인이 사용하기 쉽도록 숫자버튼 및 문자입력, 컬러버튼 등을 없애고 꼭 필요한 17개 버튼만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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