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컴퍼니케이, 한동훈 비대위 ‘자란다’ 장서정 대표 참여...투자사 부각 ‘강세’

  • 등록 2024-01-02 오전 10:26:08

    수정 2024-01-02 오전 10:36:52

[이데일리TV 최은경 기자] 컴퍼니케이(307930)의 주가가 강세다. 투자사인 육아 교육 돌봄 플랫폼 ‘자란다’의 장서정 대표가 한동훈 비대위에 일원으로 참여하는 사실이 부각된 영향으로 보인다.

2일 10시 25분 컴퍼니케이는 전 거래일보다 4.95% 오른 7000원에 거래 중이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돌봄·교육 서비스 플랫폼 자란다의 장 대표가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비대위원으로 지난 28일 발탁됐다.

자란다는 부모가 필요한 시간 동안 아이 돌봄과 교육을 맡아줄 선생님을 자연어처리(NLP)와 전문검사 데이터 분석을 통해 연결해주는 중개 서비스다.

이 같은 소식에 컴퍼니케이가 투자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컴퍼니케이는 자란다에 2022년 4월 310억 규모의 시리즈A 투자사에 투자사 중 한 곳으로 이름을 올렸기 때문이다. 해당 내용은 벤처 투자 정보업체 더브이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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