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성균관대학교, 과거와 현대를 잇는 신입생 환영회 ‘신방례’ 개최

  • 등록 2022-03-06 오후 3:01:31

    수정 2022-03-06 오후 3:01:31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성균관대 재학생과 신입생들이 6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에서 열린 '2022 신방례(新榜禮)'를 갖고 선후배가 정식으로 대면하는 ‘상읍례(相揖禮)’를 하고 있다.

신방례는 조선 시대 과거에 합격한 유생들을 환영하기 위해 열리던 전통 의식으로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 이후 3년 만에 재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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