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은영 기자]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는 입학과 졸업시즌을 맞아 ‘NB 플라이트 팩’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카모플라주 패턴을 항공점퍼, 백팩, 뉴발란스 대표 신발에 공통으로 적용해 다양한 코디가 가능하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항공점퍼 플라이트 재킷에는 겉감과 안감 사이에 기능성 필름을 접착한 윈드스크린 소재를 사용했다. 윈드스크린 소재는 외부 바람을 차단하고 내부의 온기를 유지시켜 적정 체온을 지켜주는 뉴발란스만의 기술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가격은 9만9000원∼19만9000원. 카키, 블랙, 네이비 3가지 색상으로 마련된 플라이트 백은 13만9000원이다.
뉴발란스는 이번 시즌 이와 함께 ‘어반 노이즈’ 운동화를 함께 선보였다. 뉴발란스의 클래식 시리즈 574, 996, 580에 카모플라주 패턴을 입힌 신상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