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사장단, `바이오 코리아 2006` 대거 참관

  • 등록 2006-08-21 오후 1:49:00

    수정 2006-08-21 오후 1:49:00

[이데일리 김세형기자] 화이자는 21일 다음달 6일부터 8일까지 사흘동안 코엑스에서 열리는 `바이오 코리아 2006` 행사에 맞춰 본사 연구개발(R&D) 사장단 20여명이 방한키로 했다고 밝혔다.

최고의학책임자인 죠셉 팩츠코(Joseph M. Feczko, M.D.) 선임부회장을 비롯해 데클란 두간 화이자 글로벌 연구개발 그룹 선임부사장 및 글로벌 개발·성과 연구 대표, 마이클 베레로위츠 화이자 글로벌 의학·성과 연구 담당 선임부사장 등이 방한할 계획이다.

화이자는 "`시카고 바이오 2006` 행사와 함께 본사 연구개발 담당자가 한국의 연구개발 시설 등을 방문한 후 한국의 바이오산업에 강한 인상을 받아 최고 경영진이 방한키로 했다"며 "한국의 바이오 기술과 연구 시설 등을 직접 참관하고 신약개발 파트너로서의 협력 가능성을 타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화이지는 또 `바이오 코리아 2006` 행사 기간 동안 지난 4월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 `바이오 2006`에서와 동일한 8개의 행사 부스를 마련하고 국내외 기업 및 연구소와 상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특히 화이자는 오는 7일 국내 제약사, 바이오, 정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하는 `신약개발을 위한 R&D 투자 활성화 방안 토론회` 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

화이자는 세계 1위의 제약기업으로 의약품 제조업체로서는 세계 최대의 연구개발 조직인 화이자 글로벌 연구개발 그룹(Pfizer Global Research & Development: PGRD)을 보유, 매년 약 7조원 이상을 투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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