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생명, 180만달러 규모 플라스미드 DNA 의약품 공급계약 체결

  • 등록 2020-06-19 오전 10:07:23

    수정 2020-06-19 오전 10:07:23

[이데일리 박일경 기자] 진원생명과학(011000)은 미국 바이오 기업과 180만달러 규모의 플라스미드 DNA 의약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계약상대방은 계약에 의거 공개되지 않았으며, 계약총액을 한화로 환산할 경우 약 22억원 규모다.

미국 휴스턴에 위치한 의약품 위·수탁 생산업체 VGXI. 국내 제약사 진원생명과학이 지분 100%를 보유한 자회사다. (사진=진원생명과학)


진원생명과학은 미국 휴스턴에 위치한 우수의약품제조 및 품질관리기준(cGMP) 위탁생산시설인 자회사 VGXI를 통해 최우수 품질의 플라스미드 DNA 의약품 생산해 공급하고 있으며, 플라스미드 DNA 의약품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해당시설에 대한 확장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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