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체결한 양해각서에 따르면 포스코와 PT. KP는 상호 협의하여 연간 30만톤 수준의 슬래브를 동국제강에 안정적으로 공급키로 했다.
포스코는 “오는 12월 고로 화입식을 갖는 PT. KP는 인니 국내 슬래브 수입 수요를 대체할 뿐만 아니라 이번 MOU를 통해 안정적인 수출 수요처를 추가로 확보했다”며 “가동 초기부터 수익성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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