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이같은 성과 달성은 물류비율(매출에서 물류비가 차지하는 비중) 개선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재고일수는 전년동기 대비 10일 이상 개선돼 글로벌 수준에 근접했다고 밝혔다.
공급망 관리의 중요 척도인 판매예측정확도(SFA: Sales Forecast Accuracy) 역시 전년동기 대비 40% 이상 개선됐다.
이같은 성과는 글로벌 SCM 조직 구축, 눈에 보이는 관리, 경영진의 현장경영 등에 따른 것이라고 LG전자는 설명했다.
디디에 쉐네브 LG전자 부사장은 "지속적인 SCM 최적화를 통해 2011년까지 글로벌 최고 수준을 달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관련기사 ◀
☞(특징주)삼성전자-LG전자, 외국인에 울고 웃고
☞"LG電 2Q실적 더 좋아져..추가호재도 기대"-맥쿼리
☞돌아온 비지오? 삼성·LG "우린 프리미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