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국보법 위반 의혹’ 민중민주당 당사 압수수색

이적단체구성·이적동조 등 혐의
  • 등록 2024-08-30 오전 10:37:26

    수정 2024-08-30 오전 10:37:26

[이데일리 김형환 기자] 경찰이 국가보안법 위반 의혹을 받고 있는 민중민주당에 대한 강제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서울경찰청 안보수사과는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에 있는 민중민주당 당사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민중민주당이 이적단체구성, 이적동조 등 국가보안법을 위반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민중민주당은 2016년 11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정식으로 등록된 정당이다. 민중민주당은 미국 대사관 앞에서 철야 시위를 2962일째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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