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 대전교환센터·국제물류센터 밤샘 방문

  • 등록 2018-12-31 오전 11:54:09

    수정 2018-12-31 오전 11:54:09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이 1월1일 0시부터 우편물 대전교환센터와 성남우편집중국, 국제우편물류센터(인천)를 잇따라 방문해 우편물을 직접 소통하고 직원들을 격려한다.

최근 잇따른 한파와 폭설로 전라·제주 등 일부 지역에서 우편배달이 정지되거나 지연된 바 있다. 날씨가 일부 풀린데다 연말연시에 늘어나는 우편물량을 소화하려면 우정사업본부 직원들은 새해 첫날 더 바빠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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