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MS 미디어 데이터에 따르면, ‘MBC 뉴스데스크’는 지난 2월 20일 ‘평창 올림픽 경기’ 중계’ 방송으로 인해 정규 방송 시간 20시가 아닌 21시 17분부터 방송을 했는데 이날 전국 시청률은 두 자리수 10%대를 넘기며10.6%를 기록 했다.
이는 2018년 1월부터 지금까지 ‘MBC 뉴스데스크’ 최고 시청률일 뿐만 아니라 작년 12월 최승호 사장 취임 이후 ‘MBC 뉴스데스크’ 최고 시청률이다.
‘MBC 뉴스데스크’가 시청률 두 자리 수 10%대를 넘긴 것은 2015년도 8월 22일 (시청률 10.4%)이 마지막으로 이후 약 2년 반만에 처음이다.
‘MBC 뉴스데스크’는 어제 22일에도 ‘평창 올림픽 경기’ 중계’ 방송으로 인해 정규 방송 시간 20시가 아닌 21시 31분부터 방송 했는데 시청률 7.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17년도 한해 동안 가장 높았던 MBC 뉴스데스크’자체 최고 시청률 (8월 20일, 7.5%) 보다 0.1% 포인트 더 높은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