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공개]더민주 진선미, 재산 -14억 '최하위'..마이너스도 4명

황인자 -3억원, 김한표 -3500만원,강동원 -1400만원
재산하위 10명중 4명 새누리당, 4명 더민주
  • 등록 2016-03-25 오전 9:32:58

    수정 2016-03-25 오전 9:41:53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25일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국회의원 290명의 2015년도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에 따르면, 재산이 가장 적은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의 진선미 의원으로 나타났다. 이어 재산내역이 마이너스를 나타낸 의원도 4명으로 조사됐다.

진 의원의 경우 전년도 3억1000만원을 나타냈지만 지난해 배우자의 사업상 부채가 함께 집계되면서 신고액은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진 의원의 지난해 보유 재산은 마이너스(-) 14억1800만원으로 최하위로 떨어졌다. 이어 새누리당 황인자 의원은 마이너스 3억원으로 하위 2위를 기록했다.

진 의원과 황 의원 외에도 마이너스 재산을 나타낸 의원은 김한표 새누리당(-3500만원)의원과 무소속 강동원(-1400만원)의원이다. 이들은 각각 하위 3, 4위에 랭크됐다.

또한 5위~10위까지는 무소속 안상수 (1억2000만원)의원, 더민주의 박홍근(1억5600만원) 박수현(1600만원) 신정훈(2150만원) 의원, 새누리당 윤영석(2200만원) 이명수(2280만원) 의원이 차례대로 이름을 올렸다.

재산 하위 10명 중 새누리당 4명, 더민주 4명, 무소속 2명을 나타냈다.

이번 재산 공개는 공직자윤리법 제10조에 따라 국회 재적의원 293명 중 국무위원 겸직자 (김희정 여성가족부장관, 최경환 기획재정부장관, 황우여 교육부장관) 3인 제외한 290명이 대상이다.

△재산 하위 10걸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손예진, 출산 후에도 여전
  • 돌고래 타투 빼꼼
  • 한복 입은 울버린
  • 관능적 홀아웃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