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식당 영상 리뷰, 당근에서 한 번에 본다

당근, 숏폼 영상으로 정보 제공
  • 등록 2024-10-02 오전 8:55:06

    수정 2024-10-02 오전 8:55:06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국내 대표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이 자체 숏폼 서비스 ‘당근 스토리’를 통해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출연 식당 정보를 한곳에 모아 보여주는 기능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현재 서울 지역에서 운영 중인 당근 스토리의 ‘흑백요리사’ 큐레이션은 오는 13일까지 진행된다. 당근 ‘동네생활’ 탭 맛집 카테고리 또는 ‘동네지도’ 탭의 스토리 섹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당 페이지에 접속하면 인기 프로그램 속 셰프들의 식당에 방문한 이용자의 솔직한 리뷰 영상들을 한눈에 만나볼 수 있다.

영상은 서울 내 이용자의 현재 위치와 가까울수록 페이지 상단에 노출돼 이용자가 실제 위치한 곳으로부터 가까운 거리의 식당 리뷰를 우선적으로 볼 수 있다. 각 영상 하단 부분에는 식당 이름과 주소가 노출되며 ‘길찾기’ 버튼을 누르면 해당 가게까지 이동하는 경로와 시간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한편 당근 스토리는 작년 11월 서울 강남, 서초, 송파 지역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올해 6월 서울 전역으로 서비스를 확장했다. 이용자가 인증한 위치를 기준으로 700미터 이내의 동네 가게를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는 ‘걸어서 10분’ 기능 등 기존 글이나 사진으로는 전달하기 어려운 동네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생상하게 전하고 있다. 서비스 지역 또한 점차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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