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8일부터 SPA대전…최대 80% 할인

[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무신사는 13개 대표 SPA 브랜드의 상품 7000여개를 최대 80%까지 할인하는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행사 기간은 오는 8~14일 일주일이다.

행사 참여 브랜드는 △스파오 △마인드브릿지 △탑텐 △슈펜 등이다. 기본 아이템부터 올해 봄·여름 시즌 상품까지 선보인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매일 한 브랜드를 선정해 최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브랜드 데이’를 열고 오후 7시 라이브 방송을 통해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동시에 브랜드별 대표 인기 상품인 에잇세컨즈 원피스, 지오다노 피케 티셔츠, 폴햄 바지 등을 최대 할인 가격인 ‘메가 특가’로 소개한다.

매일 오후 2시에는 여름 니트, 데님 등을 최대 80% 할인으로 판매하는 타임세일을 진행한다. 셔츠, 원피스, 팬츠, 아우터 등을 9900원부터 59900원까지 균일가로 판매하는 아울렛 상품도 확인할 수 있다.

행사 기간 매일 오전 11시에는 선착순 1만 명을 대상으로 최대 25% 쿠폰을 지급하고, 모든 고객에게 10% 이상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메가 쿠폰팩을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오는 8일 오전 11시부터 무신사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무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