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네이버·카카오, 美 금리인상 종료 기대에 강세

  • 등록 2023-11-15 오전 9:30:06

    수정 2023-11-15 오전 9:30:06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미국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큰 폭 둔화하며 금리 인상 종료 기대감이 부각하자 성장주인 네이버와 카카오가 동반 강세다.

15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26분 네이버(NAVER(035420))는 전날 대비 2.22% 오른 20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카카오(035720)는 4만7850원으로 3.24% 상승 중이다.

대표 성장주인 네이버와 카카오의 주가가 장 초반부터 강세를 띠는 것은 기준금리 인상 종료 기대가 확산하며 14일(미 동부시간) 나스닥이 2% 넘게 상승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나스닥은 미국 10월 CPI가 크게 둔화한 덕에 강세를 나타냈다.

미국 10월 CPI는 3.2%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인 3.3% 하회했다. 근원 CPI도 전년 대비 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 시장 예상치인 4.1%를 밑돌았다. 이는 2년래 최저 수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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