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한 해 동안 100여개 기업을 유치한 데에 이어 올 들어 63개 기업에 추가 적용하면서 페이코 식권 이용 기업은 총 801개, 이용 임직원 수는 7만8000여명으로 늘어났다.
페이코 식권은 식권 서비스 중 유일하게 CU·GS25·세븐일레븐·미니스톱·이마트24 등 국내 5대 편의점을 식권 사용처로 확보했으며, 반찬·밀키트 배송이 가능한 온라인 사용처(요기요·CJ쿡킷·더반찬·정원e샵·프레시코드 등)에서도 식권을 사용할 수 있다. `페이코 오더`를 통한 배달, 픽업 주문으로도 식권 사용이 가능해 매장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올해 1분기의 경우 대형 기업들이 관계사와 함께 페이코 식권을 도입하는 사례가 많았으며, 페이코 식권을 사용할 수 있는 식권존 인근의 기업들도 식권 도입에 적극 참여했다는 분석이다.
NHN페이코가 2017년 5월 출시한 모바일 식권 서비스 페이코 식권은 종이 식권 없이 모바일로 간편하게 결제가 가능하고, 외부 식당 결제, 직원간 식권 보내기 등의 기능을 활용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