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협회중앙회, 한국관광명품전 공식 SNS채널 개통

지난 27일 개통해 운영
  • 등록 2017-11-28 오전 10:29:03

    수정 2017-11-28 오전 10:29:03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김홍주)가 한국 문화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7일 한국관광명품점 공식 사회적관계망서비스(이하 SNS) 채널을 개통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관광명품점 공식 SNS 채널은 제품 소개뿐만 아니라 한국 전통, 문화, 관광 정보 관련 풍성한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한국관광명품점 공식 SNS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이달 28일부터 내달 8일까지 약 2주간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관광명품점 페이지 ‘좋아요’를 누르고 축하 댓글을 남기면 참가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총 100명을 선정하여 커피 교환권을 제공한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 관계자는 “한국관광명품점은 우리 전통과 문화의 아름다움이 살아있는 세계적인 명소가 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한국관광명품점 공식 SNS 채널이 우리의 문화를 함께 나누고 공감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꾸며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국관광명품점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운영하고 있는 기념품점으로 우리나라의 대표 문화관광상품을 엄선하여 전시 및 판매하는 곳이다. 평창올림픽 공식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 캐릭터 상품을 비롯해 각종 공모전에서 입상한 칠기, 도자기, 섬유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전통공예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한국 전통미와 현대적 감각을 모두 살린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어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과 외국인에게 줄 선물을 찾는 한국인 모두에게 주목 받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추위 속 핸드폰..'손 시려'
  • 김혜수, 방부제 美
  • 쀼~ 어머나!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