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복지 프로그램은 SK텔레콤과 직접 고용 계약이 없는 대리점 직원에게도 ▲종잣돈 마련 지원 ▲자기계발비 지원 ▲무료 건강검진 및 위험보장 보험 가입 등 다양한 복지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로 지난해 4월 업계 최초로 도입됐다.
이 프로그램에는 4월 말 현재 SK텔레콤 전국 2300여개 대리점이 참여하고 있다. 복리후생 재원은 약 39억원이 적립됐다. SK텔레콤은 이번 프로그램 강화에 맞춰 대리점 직원 1인당 연간 평균 약 80만~100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상생복지 재원을 연간 약 50억원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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