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33분 현재 오리콤은 전일대비 9.23% 오른 1만4850원으로 연중 신고가를 기록 중이다. 면세점 사업자 후보 중 한 곳인 두산(000150)이 같은 시각 12% 이상 오르며 급등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오리콤은 두산이 지분 66.9%를 보유하고 있는 계열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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