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암학술상에 고영혜·박숙련·이미가엘 교수

  • 등록 2012-06-14 오전 11:15:22

    수정 2012-06-14 오전 11:15:22

[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광동제약은 '제1회 광동암학술상' 수상자로 고영혜 교수(삼성서울병원 병리과), 박숙련 박사(국립암센터 내과), 이미가엘 교수(인천대 생명과학부)가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대한암학회와 광동제약이 공동 제정한 광동암학술상은 암 치료 개선을 위해 활발한 연구활동을 보인 의학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암학회 관계자는 "광동암학술상 제정을 통해 관련분야의 기초·임상연구가 더욱 활발하게 진행돼 국제적 위상 정립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왼쪽부터 고영혜, 이미가엘, 박숙련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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