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새해를 맞아 오는 15일까지 ‘플래시 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 사진=롯데호텔앤리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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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 딜은 롯데호텔앤리조트의 국내 전 호텔과 리조트 22개 체인이 참여하는 대규모 프로모션이다. 일반요금 대비 최대 30% 할인된 객실 요금을 제공하는 것이 골자다.
시그니엘 서울, 부산과 더불어 지난해 10월 오픈한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오는 15일까지 롯데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 가능하며 투숙 기간은 3월 31일까지다.
상품 유형은 객실형과 조식형(또는 라운지형) 2가지 중 선택 가능하다.
롯데호텔 월드는 주중 이용 시 객실 업그레이드, 롯데호텔 제주는 루아 캐릭터 스위밍 쿠션, 롯데시티호텔 제주는 야외 온수풀 입장권 2인 또는 3인 등의 추가 특전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첫 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객실 할인 혜택을 담은 프로모션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전국 곳곳에 위치한 롯데호텔앤리조트에서 가족과 친구, 연인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