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 42억원 개포주공3단지 재건축 설계 수주

  • 등록 2013-03-11 오전 11:22:12

    수정 2013-03-11 오전 11:23:08

[이데일리 김동욱 기자]희림(037440)종합건축사사무소는 최근 42억원 규모의 서울 ‘개포주공3단지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설계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개포주공3단지 재건축 사업은 서울 강남구 개포동 일대 개포주공3단지를 1316가구의 아파트로 재건축하는 사업이다. 희림 관계자는 “희림이 보유한 많은 친환경 주거디자인 경험과 기술력으로 거둔 성과”라며 “이번을 계기로 재건축 설계사업을 추가수주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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