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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바이오는 최근 범용 항바이러스제로 개발한 제프티에 대해 코로나19 임상 2상 종료 후 보건당국에 긴급사용승인을 요청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한 바 있다.
2024년 09월 30일 월요일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현대바이오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투자경고종목 지정예고로 매도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4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10시29분 현재 현대바이오(048410)는 전 거래일보다 5250원(13.69%) 내린 3만3100원 거래되고 있다.
현대바이오는 지난 1일부터 전날까지 줄곧 상승세를 지속하며 주가가 70% 이상 뛰었다. 이에 한국거래소는 전날 현대바이오에 대해 투자경고종목 지정을 예고했다.
현대바이오는 최근 범용 항바이러스제로 개발한 제프티에 대해 코로나19 임상 2상 종료 후 보건당국에 긴급사용승인을 요청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한 바 있다.
현대바이오는 최근 범용 항바이러스제로 개발한 제프티에 대해 코로나19 임상 2상 종료 후 보건당국에 긴급사용승인을 요청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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