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핸디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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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선우 기자] 숙박 위탁운영 스타트업(신생 벤처회사) 핸디즈가 총 30박 무료 숙박권을 제공하는 ‘어반 투어 챌린지’를 진행한다. 이번 달부터 3월 말까지 어반스테이 명동, 동탄, 여수웅천 등 전국 14개 지점 숙소 중 2곳 이상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무료 숙박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핸디즈는 작년 12월 서울 서초동에 프리미엄 스테이 브랜드 ‘르컬렉티브 서울서초’에 이어 부산 남포에 ‘어반스테이 부티크521’을 연달아 오픈하는 등 빠르게 전국으로 거점을 확대하고 있는 관광 스타트업이다. MZ세대 사이에서 인기 여행지로 각광받는 속초, 여수, 부산 제주 등에서 자체 브랜드인 ‘어반스테이’로 숙박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어반 투어 챌린지는 3월 말까지 지점 숙소를 이용한 후 어반스테이 홈페이지 ‘이벤트’란에 마련된 구글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4월 초 추첨을 통해 선정하는 당첨자에게는 르컬렉티브 5박 숙박권(2명), 어반스테이 5박 숙박권(4명) 등 총 30박 무료 숙박권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무료 숙박권은 4~6월까지 사용가능하며 1회에 최소 2박 이상을 소진해야 한다.
어반 투어 챌린지 관련 자세한 사항은 어반스테이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