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지난 22~24일 ㈜유니온리서치에 의뢰해 만 19세 이상 인천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여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30일 밝혔다.
응답자의 76.4%는 인천시가 이달 20일부터 지급하고 있는 전 시민 일상회복 지원금에 대해 바람직하게 생각한다고 답했다.
소상공인 등 지역경제 활력을 도모하기 위한 인천이(e)음 캐시백 10% 지급 연장에 대해서는 85.1%가 바람직하다고 응답했다.
인천시가 가장 잘하고 있는 분야로는 사회복지·노인·보건·의료가 꼽혔고 더 노력해야 할 분야는 일자리·경제·산업으로 의견이 모였다.
한편 이번 조사는 온라인 조사 60%, 전화 조사 40% 비율로 이뤄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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