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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상에서 재규어 올 뉴 XF는 동급 경쟁 모델을 제치고 중대형 부문을 대표하는 베스트 세단으로 뽑혔다.
올 뉴 XF는 진보된 디자인과 혁신적 파워트레인, 첨단 기술의 완벽한 조화로 탄생한 재규어 핵심 전략 모델이다. 국내에는 지난 2월 완전 변경 모델로 출시됐다.
재규어 최초의 SUV인 F-PACE는 대형 SUV 부문 2위를 차지했다. 뛰어난 핸들링과 정제된 승차감은 물론, 동급 최고 수준의 경량화를 통한 우수한 연비까지 갖췄다. F-PACE는 재규어 설립 이후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브랜드 확장을 이끌고 있다.
올해로 41회를 맞이한 골든 스티어링 휠 어워드는 유럽 전역에서 100만명 이상의 독자 투표와 자동차 전문가 심사를 통해 부문별 최고 차량을 선정하는 독일 최고 권위의 자동차 시상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