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박사는 2006년 아시아태평양패럴림픽을 시작으로 2008년 베이징패럴림픽, 2012년 런던패럴림픽 공식여행사로 지정되어 장애인 선수들의 체육 발전을 위해 힘써왔다. 그리고 오는 2014년 소치동계패럴림픽 공식여행사로 다시 한 번 선정됨에 따라, 국가대표 선수단의 사기진작 및 경기력 향상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여행박사 임직원은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시합에 필요한 장비운송과 짐수속은 물론 선수들의 사기를 북돋아 줄 수 있는 진심 어린 응원을 보낼 계획이다.
여행박사 관계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가 되는 국제 축제에 함께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패럴림픽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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