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타임’은 햇반, 가쓰오 우동 한그릇, 백설 컵만두, 컵스프 등 즉석식품을 판매, 방문객이 직접 조리해서 먹을 수 있는 이색 레스토랑이다.
‘맘스타임’에는 전자레인지 10대, 정수기 2대, 조리대 등이 배치되어 있어 현장에서 간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다.
특히 정찬 메뉴처럼 에피타이저, 메인, 디저트의 코스형태로 구성해 즉석식품을 먹는 방법에 대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있다.
`에피타이저`로는 브로컬리 컵스프, 검은깨 모닝두부, 녹차 모닝두부 `메인`으로는 전주비빔밥, 김치볶음밥, 사천짜장밥, 카레밥 `디저트로`는 쁘티첼 과일젤리, 쁘티첼 요거빅, 치즈케익 등이 준비되어 있다.
인테리어도 여행객이 자기 집처럼 따뜻하고 편안하게 느끼도록 아일랜드 스타일의 가정집 부엌과 긴 식탁으로 구성했다. 전담 직원이 배치돼 조리법을 친절히 설명해준다. 위치는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지하 1층 CJ엔시티가 운영하는 푸드코트 ON AIR 건너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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