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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미국 빌보드에 따르면 방 의장은 스포티파이 공동 창립자인 다니엘 아크와 마틴 로렌손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주식을 보유한 것으로 집계됐다
빌보드는 “지난해 방 의장이 지닌 주식의 가치는 2조3016억원(17억 달러)였다”며 “올해 하이브의 주가가 올라 방 의장의 순위에 좋은 영향을 끼쳤다”고 설명했다.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CCO(창의성총괄책임자),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는 각각 5위와 8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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