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수서택지개발지구내 일부 도시계획시설 변경

2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개최
수서동 730대지 사회복지시설→연구시설
  • 등록 2021-02-18 오전 9:07:05

    수정 2021-02-18 오전 9:07:05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수서택지개발지구내 수서동 730대지가 기존 사회복지시설에서 연구시설로 변경됐다.

서울시는 17일 제2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해 수서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수서동 730 대지를 도시계획시설(연구시설)로 변경하는 지구단위계획 결정을 ‘수정가결’ 했다고 18일 밝혔다.

대상지는 2009년 12월 사회복지시설로 결정되어 현재까지 미조성되고 있는 도시계획시설 부지로서, 양재대로와 밤고개로가 교차하는 수서IC 남서측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2020년 6월 ‘로봇플러스 경쟁력 지원사업(산업통상자원부-서울시-강남구)’의 사업 대상지로 선정됨에 따라, 로봇·AI 연구를 위한 테스트베드로 조성하기 위해 건축물의 범위를 포함하는 도시계획시설(연구시설)로의 변경 결정이 추진됐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도시계획시설(연구시설)로의 변경 결정으로 로봇거점지구 조성 등 4차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토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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